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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세상에서가장먼길은머리에서가슴까지가는길이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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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절망한 자들은 대담해지는 법이다. - 니체 ; 도마뱀의 짧은 다리가 날개돋친 도마뱀을 태어나게 한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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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Feb 09 13:35:23 KST 2010</pubDate>
		
					
						<item>
							<author>cognize</author>
							<category><![CDATA[문학 ]]></category>
							<title><![CDATA[죽음과 탄생, 현실과 이상 - 영원한 뫼비우스의 띠]]></title>
							<link>http://cognize.pe.kr/99639301</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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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object Object]
					박민규 지음 
					문학사상사  2010.01.22
					평점 
				
		
	   
		
		
		
	일탈 혹은 자유&nbsp; 아침이 밝아오는 동편 하늘 혹은 해질녘 서쪽 하늘을 물들인 빛의 산란은 인간을 겸손하게 만든다. 바늘 하나 꽂을 곳 없는 세상에 태어나 반복적인 일상과 힘겨운 생존의 몸부림. 모두 같은 꿈을 꾸는 세상은 불안하다. 사람들은 저마다 조금씩 다른 빛깔의 무지개를 그려보지만 만만치도 않고 행복해 보이지도 않는다. &nbsp; 박민규는 이렇게 ‘지루한 세상에 불타는 구두를 던져라’는 신현림에 말을 행동에 옮기고 있는 몇 안 되는 지구인처럼 보인다. 스스로를.......]]></description>
							<pubDate>Sun Feb 07 21:22:36 KST 2010</pubDate>
							<tag><![CDATA[문학·책,아침의문,박민규,소설]]></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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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author>cognize</author>
							<category><![CDATA[인물]]></category>
							<title><![CDATA[고종석과 그의 여자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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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고종석의 여자들
					고종석 지음 
					개마고원  2009.12.15
					평점 
				
		
	   
		
		
		
	내 생각에 온전한 사랑이라면, 환경과 거리상의 장애가 충분한 애정을 공급하는 걸 방해하여 애정의 굵은 선이 가는 선으로 바뀔지는 모르지만, 말라비틀어진 상태에서도 감정의 동맥은 사랑을 끊임없이 담아 심장으로 옮기는 법이다. 그게 제대로 된 사랑의 운명이다. 결코 죽지 않는, 적어도 감정의 본질만은 손상되지 않는 바로 그런 사랑. - 『사랑에 관한 연구』(P. 38), 호세 오르테가 이 가세트여자 그리고 사랑&nbsp; 사랑은 본질적인 자아와의 만남이다. 사회적 가면인 페르소나를.......]]></description>
							<pubDate>Fri Feb 05 21:40:00 KST 2010</pubDate>
							<tag><![CDATA[문학·책,고종석의여자들]]></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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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author>cognize</author>
							<category><![CDATA[문학 ]]></category>
							<title><![CDATA[러시아, 아물지 않은 20세기의 혁명과 상처]]></title>
							<link>http://cognize.pe.kr/99217508</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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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숄로호프 단편선
					미하일 숄로호프 지음 | 이항재 옮김
					민음사  2008.08.29
					평점 
				
		
	   
		
		
		
	문학과 현실 사이 - 사회주의 리얼리즘&nbsp; 삶의 진실에 가장 근접한 갈래는 소설이다. 인간 삶의 정수를 담아내는 데 가장 적합한 방식은 이야기라는 말이다. 문학은 철학과 역사와 더불어 인류의 지혜를 전수한다. 다양한 인간 삶의 모습은 물론 시대정신을 읽어낼 수 있는 문학은 어떤 학문적 성과나 객관적 사실보다 세계의 진실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수단이다. 그래서 세월을 이겨낸 문학의 고전들은 인류의 과거를 아프게 드러내며 객관적 진실을 보여준다. 모.......]]></description>
							<pubDate>Tue Feb 02 12:16:43 KST 2010</pubDate>
							<tag><![CDATA[문학·책,숄로호프단편선]]></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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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author>cognize</author>
							<category><![CDATA[일상]]></category>
							<title><![CDATA[푸른 시간]]></title>
							<link>http://cognize.pe.kr/99163812</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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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뿜은 담배 연기처럼 작기만한 내 기억 속에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 속엔 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네...
&nbsp;
아파트 옥상 위로 날아오르는 새 한 마리를 쳐다보다가 문득, 
광석이 형이 보고 싶어졌다.
&nbsp;
안개, 루시드 폴 4집, 박민규의 '아침의 문', 커피 한 잔 그리고 푸른 시간 -
&nbsp; &nbsp;
&nbsp;
1. 교보문고 청소년 '오늘의 선택' 
&nbsp;&nbsp;&nbsp;&nbsp;&nbsp; -&gt; http://www.kyobobook.co.kr/category/categoryKor.laf?linkClass=38&amp;mallGb=KOR&amp;orderClick=sgn
&nbsp;
2. 단호박님 리뷰 -&gt; http.......]]></description>
							<pubDate>Mon Feb 01 17:24:59 KST 2010</pubDate>
							<tag><![CDATA[]]></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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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author>cognize</author>
							<category><![CDATA[문학 ]]></category>
							<title><![CDATA[그 남자 한 발짝을 들어올리는 동안]]></title>
							<link>http://cognize.pe.kr/99098712</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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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한 발짝을 옮기는 동안(창비시선 309)
					이문숙 지음 
					창비  2009.12.10
					평점 
				
		
	   
		
		
		
	&nbsp; 시집이 꾸준히 발행되고 팔리는 거의 유일한 나라, 아직도 출판사마다 시인들이 활발하게 시집을 찍어내고 고정 독자층이 확보되어 있는 특이한 양상을 보이는 나라 대한민국. 그것은 아마도 민족문학에서 시가 차지하는 비중을 반증하는 게 아닐까 싶다. 근대문학 이전에 고전문학은 한시를 중심으로 시조와 가사가 주종을 이루었다. 시는 항상 지배층의 지적 우월성을 표현할 수 있고 학문적 깊이를 드러내는 도구로 활용되기도 했다. 17, 18세기 이후 본격적으로.......]]></description>
							<pubDate>Sun Jan 31 21:07:39 KST 2010</pubDate>
							<tag><![CDATA[문학·책,한발짝을옮기는동안(창비시선309),이문숙,시]]></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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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cognize</author>
							<category><![CDATA[인문 ]]></category>
							<title><![CDATA['논어'를 시작하는 청소년들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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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논어, 사람의 길을 열다
					배병삼 지음 
					사계절출판사  2005.09.02
					평점 
				
		
	   
		
		
		
	공자 말씀하시다. “모르는 것을 아는 것은 좋아하는 것만 못하며,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만 못하느니라.”(6장 옹야편) - P. 34&nbsp;
고전, 어떻게 할 것인가 ; 원전과 2차 저작&nbsp; 책읽기에도 분산 투자가 필요하다. 신간의 숲을 헤매다 보면 고전을 놓치기 쉽다. 현재를 말하는 수많은 책 속에서 고전은 그윽한 향을 풍긴다. 시간을 견뎌낸 책, 고전은 가장 매력적인 투자 상품이다. 실용적 목적만으로 책을 읽는 사람이라면 역설적으로 고전을 읽어야 한다. 대다수 신.......]]></description>
							<pubDate>Wed Jan 27 11:13:11 KST 2010</pubDate>
							<tag><![CDATA[문학·책,논어,사람의길을열다,배병삼,고전]]></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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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cognize</author>
							<category><![CDATA[책 이야기]]></category>
							<title><![CDATA[<청소년, 책의 숲에서 길을 찾다>에 대한 작은 관심]]></title>
							<link>http://cognize.pe.kr/98700606</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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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1. 한국양서보급중앙회 청소년 분야 선정도서 -&gt; http://blog.naver.com/mentorpark21/110079163713
&nbsp;
2. 행복한 상상(rws인스티튜트) 추천도서 -&gt; http://isangsang.hosting.paran.com/bbs/view.php?id=community07&amp;no=128
&nbsp;
3. 소나기님의 사심 리뷰 ^^ -&gt; http://blog.naver.com/thskrl88/20098614466
&nbsp; &nbsp;]]></description>
							<pubDate>Tue Jan 26 23:25:52 KST 2010</pubDate>
							<tag><![CDATA[청소년책의숲에서길을찾다,추천도서]]></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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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cognize</author>
							<category><![CDATA[글쓰기]]></category>
							<title><![CDATA[좋은 문장쓰기는 행복한 삶의 시작이다.]]></title>
							<link>http://cognize.pe.kr/98531737</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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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좋은 문장 나쁜 문장(살림지식총서376)
					송준호 지음 
					살림  2009.08.01
					평점 
				
		
	   
		
		
		
	사람은 느끼고 생각하는 존재다. ‘느낌’과 ‘생각’이야말로 삶의 본질이라는 말이다. 그런데 글은 살아가면서 얻은 생각과 느낌을 정리해서 표현하는 중요한 방식이다. 다양하고 풍부하게 느끼고 체계적으로 생각하게 만드는 힘의 원천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진정 인간다운 삶은 글쓰기에서 비롯된다. - P. 3&nbsp;
&nbsp;
문고판의 특징과 효과 &nbsp;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소매물도 등대섬에 올라본 사람과 못 올라본 사람.’ 통영에 간다는 말에 친.......]]></description>
							<pubDate>Sun Jan 24 23:19:16 KST 2010</pubDate>
							<tag><![CDATA[문학·책,좋은문장나쁜문장(살림지식총서376),송준호]]></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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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cognize</author>
							<category><![CDATA[심리]]></category>
							<title><![CDATA[내 마음은 이미 수 천년 전부터 결정되어 있었다]]></title>
							<link>http://cognize.pe.kr/98358605</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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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오래된 연장통
					전중환 지음 
					사이언스북스  2010.01.15
					평점 
				
		
		같이 읽으면 좋은 책
		욕망의 진화 - 데이비드 버스 지음 |전중환 옮김 
털없는 원숭이 - 데스몬드 모리스 지음 |김석희 옮김 
21세기 다윈 혁명 - 최재천 외 18인 지음 |최재천 외 18인 옮김 
통섭 - 에드워드 윌슨 지음 |최재천 옮김 

	   
		
		
		
	되살아나는 다윈의 ‘진화론’ &nbsp; 2009년은 다윈 다시보기의 해였다. 탄생 200주년이자 『종의 기원』 출간 150주년을 맞아 ‘진화론’은 새로운 르네상스를 맞은 듯하다. 다양한 학문적 논의들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것은 물론이고 여전히 유.......]]></description>
							<pubDate>Fri Jan 22 16:08:21 KST 2010</pubDate>
							<tag><![CDATA[문학·책,오래된연장통,전중환,진화심리학]]></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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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author>cognize</author>
							<category><![CDATA[예술]]></category>
							<title><![CDATA['창조적 그림읽기'를 위한 즐거운 미술관 산책]]></title>
							<link>http://cognize.pe.kr/98211372</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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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지식의 미술관
					이주헌 지음 
					아트북스  2009.09.08
					평점 
				
		
		같이 읽으면 좋은 책
		미학 오디세이 세트 - 진중권 지음놀이와 예술 그리고 상상력 - 진중권 지음나의 그림 읽기 - 알베르토 망구엘 지음 |강미경 옮김 
그리스 귀신 죽이기 - 박홍규 지음
	   
		
		
		
	중요한 것은 창조성이다. 학문적 성취든 예술 감상이든 창조적인 시각만이 의미를 발견해내고 만들어낸다. 이 창조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이 앞에서도 말한 직관이다. - P. 7&nbsp;
&nbsp;
그림 읽어주는 남자&nbsp;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을 만난다. 다양한 경로를 통해 기막힌 우연.......]]></description>
							<pubDate>Wed Jan 20 21:51:13 KST 2010</pubDate>
							<tag><![CDATA[문학·책,미술·디자인,지식의미술관,이주헌]]></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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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cognize</author>
							<category><![CDATA[책 이야기]]></category>
							<title><![CDATA[서점들의 반응]]></title>
							<link>http://cognize.pe.kr/9815280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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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1. 예스 24 메인 :&nbsp;MD 추천도서, 청소년 메인 : YES24의 선택
&nbsp;
2. 알라딘 국내도서 메인 : 교사가 쓴 청소년 인문서, 청소년 메인 : 눈에 띄는 새 책
&nbsp;
3. 인터파크 메인&nbsp;: 새로 나온 책, 청소년 메인 :&nbsp;MD 강력 추천도서
&nbsp;
각 인터넷 서점의 도서전문가인 MD들에게는 좋은 반응이다. 이제 독자들의 반응만 남았다.
긴 여행을 정리하고 이제 일상으로 돌아갈 시간.]]></description>
							<pubDate>Wed Jan 20 09:58:22 KST 2010</pubDate>
							<tag><![CDATA[청소년책의숲에서길을찾다,류대성,인식의힘,인더북스]]></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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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cognize</author>
							<category><![CDATA[책 이야기]]></category>
							<title><![CDATA[예스24의 선택 - 청소년 메인 도서 선정]]></title>
							<link>http://cognize.pe.kr/97870645</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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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등록되면서 '강력추천'가 되더니 청소년 메인 화면에 &lt;YES24의 선택&gt;이 되었다.
책을 함께 나누고 싶다는 소박한 마음에서 시작한 일이 다른 사람에게도 조금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 책이 얼마나 팔리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책을 얼마나 읽느냐의 문제가 남는다. 한 사람이라도 더 함께 읽고 쓰고 고민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은 변함이 없다. 
&nbsp;
잠시 머리를 식히러 떠나면서 출판사에서 알려준 좋은 소식에 마음이 가볍다. 곁에서 응원해 주는 이웃들과 이 책을 읽을 모든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 것 같다.&nbsp;오늘은 하늘은 맑고 햇살이 따스하다. 이제, 다시 시작인가?
&nbsp;
]]></description>
							<pubDate>Sat Jan 16 13:51:45 KST 2010</pubDate>
							<tag><![CDATA[청소년책의숲에서길을찾다,류대성,인식의힘,인더북스]]></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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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cognize</author>
							<category><![CDATA[글쓰기]]></category>
							<title><![CDATA['황홀한 글감옥'에서 자유를 찾다]]></title>
							<link>http://cognize.pe.kr/9781120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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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황홀한 글감옥
					조정래 지음 
					시사IN북(시사인북)  2009.10.07
					평점 
				
		
	   
		
		
		
	민족이란 무엇인가? 민족은 ‘상상체 공동체’가 아니다! 베네딕트 앤더슨의 말을 전면 부정하는 조정래의 목소리는 날이 서 있다. 근대 국민국가가 형성되는 과정에서 추상적으로 조작된 것이 ‘민족’이라는 주장과 신산스런 근현대사를 버텨낸 어른들의 ‘민족’ 개념은 접점을 찾기 힘들다. 그런 측면에서 민족주의를 어떻게 볼 것이냐 하는 문제는 훗날 조정래 소설의 중요한 분석틀이 될 것이다. 조정래의 작가 생활 40년을 결산하는 자전에세이 『황홀한 글감옥』에서 내가 읽.......]]></description>
							<pubDate>Fri Jan 15 16:22:56 KST 2010</pubDate>
							<tag><![CDATA[취미,문학·책,황홀한글감옥,조정래]]></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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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author>cognize</author>
							<category><![CDATA[책갈피]]></category>
							<title><![CDATA[황홀한 글감옥, 조정래, 시사IN북, 2009]]></title>
							<link>http://cognize.pe.kr/97809736</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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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진실’만 말하고자 하는 작가는 필연적으로 진보적일 수밖에 없으며, 기득권을 향유하는 보수 세력과는 갈등하고 맞설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바로 소설의 비판정신이며 휴머니즘의 실현이기도 합니다. - P. 36
&nbsp;
‘열정은 능력이다’ - P. 96
‘충고란 그동안 있어왔던 우정에 대한 배신’이라는 것을. 결국 당신 인생의 주인은 당신이고, 당신 운명의 주인도 당신입니다. - P. 125
&nbsp;
‘이성적 분노와 논리적 증오’ - P. 195
&nbsp;
숨이 막힌다고요? 예, 이 세상의 모든 노동은 치열한 것을 요구할 뿐 감상적 기분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 노동에서 재미와 즐거움을 느끼느냐, 못 느끼느냐로 행 &#8228; 불행이 갈.......]]></description>
							<pubDate>Fri Jan 15 16:04:43 KST 2010</pubDate>
							<tag><![CDATA[문학·책,취미]]></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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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author>cognize</author>
							<category><![CDATA[책 이야기]]></category>
							<title><![CDATA[강력추천 도서라니?]]></title>
							<link>http://cognize.pe.kr/97809581</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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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출판사에서 알려준 예스 24 청소년 분야 강력추천 도서 선정과 인터파크 추천도서...
신기할 따름...ㅋㅋㅋ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description>
							<pubDate>Fri Jan 15 16:02:48 KST 2010</pubDate>
							<tag><![CDATA[문학·책,청소년책의숲에서길을찾다,예스24강력추천도서,인터파크추천도서]]></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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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cognize</author>
							<category><![CDATA[처음 오시는 분들께... ]]></category>
							<title><![CDATA[청소년, 책의 숲에서 길을 찾다]]></title>
							<link>http://cognize.pe.kr/97705147</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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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작가는 경험한 것 이상을 쓸 수 없다는 말을 몸으로 겪었습니다..
&lt;청소년, 책의 숲에서 길을 찾다&gt;는 최근 5년간&nbsp;750여권을 읽고 쓴 책입니다.
저는 살아오면서 수많은 책과 그 저자들에게&nbsp;빚을 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책의 숲에서 행복하게 산책하는 즐거움은 평생 포기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nbsp;
국어교사가 만나는 질문들은&nbsp;정말 다양합니다. 언어영역, 논술은 물론 책과 관련된 모든 질문들
그리고 진로와 직업을 포함한 모든 삶의 문제를 학생들과 함께 고민합니다.
&nbsp;
이 책은&nbsp;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부딪쳤던 수많은 질문들, 진지한 눈빛들에 대한 대답입니다.
중고등학생은 물론 본격적으.......]]></description>
							<pubDate>Thu Jan 14 11:12:40 KST 2010</pubDate>
							<tag><![CDATA[청소년책의숲에서길을찾다,류대성,인식의힘,NIKON_D80]]></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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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cognize</author>
							<category><![CDATA[인물]]></category>
							<title><![CDATA[사회학으로 바라본 천재 음악가의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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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모차르트
					노베르트 엘리아스 지음 | 박미애 옮김
					문학동네  1999.07.01
					평점 
				
		
	   
		
		
		
	모차르트 다시보기&nbsp; 천재는 시공을 초월한다는 자명한 사실. 모차르트(1756~1791)는 그 사실에 부합하는 대표적인 인물이다. 그가 떠난 지 200년이 지났으나 그는 여전히 살아있는 전설이다. 수많은 음악가들이 명멸했으나 모차르트가 남긴 영향은 누구보다 강렬하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불운의 천재라는 세간의 평가는 헛말이 아니다. 음악 신동으로 다섯 살부터 작곡을 시작했고 경외와 찬사를 한 몸에 받으며 성장했으나 그의 음악인생이 결코 행복으로 가득했다.......]]></description>
							<pubDate>Tue Jan 12 11:23:47 KST 2010</pubDate>
							<tag><![CDATA[문학·책,교육·학문,모차르트,노베르트엘리아스]]></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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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cognize</author>
							<category><![CDATA[책갈피]]></category>
							<title><![CDATA[모차르트, 노베르트 엘리아스, 박미애 옮김, 문학동네, 199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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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한 인간을 이해하려면 그가 간절히 성취하고자 하는 지배적인 소망이 무엇인지 알아야만 한다. 그의 삶이 그 자신에게도 의미 있게 흘러가는지의 여부는 그가 그 소망을 이루는가, 어느 정도만큼 이룰 수 있는가에 달려 있다. - P. 15
&nbsp;
모차르트의 개인적 운명, 유일무이한 인간이자 또한 유일무이한 예술가로서 그의 운명은 그가 처한 사회적 상황, 즉 당시 음악가들이 궁정 귀족들에게 의존하지 않을 수 없었던 상황에 의해 강한 영향을 받았다. - P. 24
&nbsp;
궁정 사회에 대한 모차르트의 관계가 얼마나 모순적이고 이중적이었는지 분명하게 인식하지 못한다면 그의 삶과 작품에 대한 이해는 요원해진다. - P. 51
&nbsp;
수공업.......]]></description>
							<pubDate>Tue Jan 12 11:12:30 KST 201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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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cognize</author>
							<category><![CDATA[문학 ]]></category>
							<title><![CDATA[상처받은 영혼을 치유하는 특별한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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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스피릿 베어
					벤 마이켈슨 지음 | 정미영 옮김
					양철북  2008.10.15
					평점 
				
		
	   
		
		
		
	어른이 된다는 것은, 진실을 거부하지 않으며, 억압했던 고통을 자기 안에서 느끼고, 몸이 감정적으로 알고 있는 과거를 정신적으로도 받아들여 더 이상 억압하지 말고 통합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 앨리스 밀러, 『폭력의 기억』중에서
&nbsp;
기억과 망각 그리고 아버지와 아들&nbsp; 인간의 기억은 선택적이다. 사람이 모든 것을 기억하고 산다면 얼마나 끔찍할까. 견딜 수 없을 것 같은 고통도 시간이 지나면 차츰 잊혀지고, 과거의 기억은 자신이 견딜 수 있는 방향.......]]></description>
							<pubDate>Sun Jan 10 22:10:23 KST 2010</pubDate>
							<tag><![CDATA[문학·책,스피릿베어,벤마이켈슨,소설]]></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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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author>cognize</author>
							<category><![CDATA[사회]]></category>
							<title><![CDATA['어머니'의 역사, 수난의 역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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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어머니 수난사
					강준만 지음 
					인물과사상사  2009.05.04
					평점 
				
		
	   
		
		
		
	‘어머니 보고싶어요 어려서부터 우리집은 가난했었고 남들 다하는 외식 몇 번 한 적이 없었고 일터에 나가신 어머니 집에 없으면 언제나 혼자서 끓여먹었던 라면 그러다 라면이 너무 지겨워서 맛있는것 좀 먹자고 대들었었어 그러자 어머님이 마지못해 꺼내신 숨겨두신 비상금으로 시켜주신 자장면 하나에 너무나 행복했었어 하지만 어머님은 왠지 드시질 않았어 어머님은 자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어머님은 자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야이야~아 그렇게 살아가고~~ 그렇게 후회하~고 눈물도.......]]></description>
							<pubDate>Thu Jan 07 17:31:58 KST 2010</pubDate>
							<tag><![CDATA[문학·책,어머니수난사,강준만]]></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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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cognize</author>
							<category><![CDATA[사회]]></category>
							<title><![CDATA[내 '생각의 좌표'는 어디에서 출발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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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생각의 좌표
					홍세화 지음 
					한겨레출판사  2009.11.20
					평점 
				
		
	   
		
		
		
	&nbsp; 내 몸은 어디에서 왔을까? 중요하지만 누구나 알고 있는 질문이긴 하다. 생명 탄생의 기원은 아직도 신비로운 영역에 속한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과정은 종교와 과학의 대립으로 21세기에도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다. 개체 발생은 계통 발생을 반복하는 프랙탈 구조처럼 남자와 여자가 사랑을 나누고 10개월 만에 한 인간이 태어나는 과정은 경이로움 그 자체이다. 이렇게 부모로부터 태어나는 몸은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히는 물질적 존재이다.&nbsp; 그렇다면 생각은 어떤가? 만져.......]]></description>
							<pubDate>Mon Jan 04 21:16:39 KST 2010</pubDate>
							<tag><![CDATA[문학·책,생각의좌표,홍세화]]></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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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cognize</author>
							<category><![CDATA[책갈피]]></category>
							<title><![CDATA[생각의 좌표, 홍세화, 한겨레출판, 200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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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nbsp;
“사람은 이성을 가진 동물이다.” 아리스토텔레스의 명제에 따르면, 사람은 이성적 동물, 합리적 동물이어야 하지만, 실제로는 합리화하는 동물이다. - P. 16
&nbsp;
18세기 프랑스의 교육철학자 콩도르세는 사람을 ‘생각하는 사람’과 ‘믿는 사람’으로 나누었다. 이는 다시 말해 ‘근대적 인간’과 ‘중세적 인간’으로 나눈 것인데, 이를 다시 내 식대로 적용해 보면 ‘내 생각은 어떻게 내 것이 되었나?’를 물을 줄 아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 나눌 수 있다. - P. 18
&nbsp;
내 안에서 생각을 집어넣는 실제 주체인 사회를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안목을 갖춰 나가면서 기존에 형성된 생각을 끊임없이 수정하여 나의 주.......]]></description>
							<pubDate>Mon Jan 04 20:59:37 KST 201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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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cognize</author>
							<category><![CDATA[일상]]></category>
							<title><![CDATA[2010년을 여는 <학교도서관저널> 서평쓰기 연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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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열정. 
&nbsp;
2010년을 여는&nbsp;&lt;학교도서관저널&gt; 서평 쓰기 연수 첫날.
책에 대한&nbsp;뜨거운 열기와 진지한 토론으로&nbsp;영하 10도의 추위를 견뎠다.
한기호 발행인의 [서평쓰기 총괄 - 기능과 역할]로 연수가 시작되었다.
뒤이어 &lt;봄바람&gt;의 작가 박상률 선생님의 [어린이 책과 청소년]에 대한 강연을 들었다.
출판인 이대건 선생님의 [서평과 서평쓰기 개요]는 서평의 기본 틀을 보여주었다.
'문턱없는 밥상'에서 저녁을 먹고 조월례 선생님의 [서평쓰기 실제 1 - 200자/500자/2000자]
강연은 실전에서 필요한 피가되고 살이되는 강의였다.
&nbsp; &nbsp;
강연을 듣는 사람들의 표정은 진지하고 즐거운 몰입.......]]></description>
							<pubDate>Sun Jan 03 23:36:24 KST 2010</pubDate>
							<tag><![CDATA[문학·책]]></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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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cognize</author>
							<category><![CDATA[책 이야기]]></category>
							<title><![CDATA[2009 행복한 책읽기]]></title>
							<link>http://cognize.pe.kr/96731299</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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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책읽기는 언제나 즐겁고 행복한 일이다. 누가 나에게 강요했다면 단 한 권의 책도 읽지 못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종횡무진 자유롭게 책의 숲을 거닐었던 2009년이 저물어간다. 올해는 130여 권의 책을 읽고 122편의 리뷰를 썼다. A4 280여장, 200자 원고지 2100여장 분량이다. 게다가 어설픈&nbsp;논문을&nbsp;끝냈고, 단행본 1권, 공동작업 1권을 마무리했다.&nbsp; 쉼없이 읽고 쓰면서 1년을 지냈다.
&nbsp;
드디어 &lt;청소년, 책의 숲에서 길을 찾다&gt;을 출간한다. 어제밤 늦게 편집자와 마지막 교정지를 검토했다. 2주 후면 선보일 책과 함께 2010년을 시작한다. 세 분의 국어선생님과 함께 공부하고 글을 쓴 &lt;나비를 잡는 아버지.......]]></description>
							<pubDate>Thu Dec 31 20:58:32 KST 2009</pubDate>
							<tag><![CDATA[문학·책,2009독서목록]]></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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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author>cognize</author>
							<category><![CDATA[문학 ]]></category>
							<title><![CDATA[언젠가 너를 잊은 적이 있다]]></title>
							<link>http://cognize.pe.kr/96726592</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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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사랑의 어두운 저편(창비시선 308)
					남진우 지음 
					창비  2009.11.20
					평점 
				
		
	   
		
		
		
	고백내 그대에게 사랑을 고백함은 입속에 작은 촛불 하나 켜는 것과 같으니입속에 녹아내리는 양초의 뜨거움을 견디며 그대에게 보이는 것과 같으니아무리 속삭여도불은 이윽고 꺼져가고흘러내린 양초에 굳은 혀를 깨물며나는 쓸쓸히 돌아선다어두운 밤 그대 방을 밝히는 작은 촛불 하나내 속삭임을 대신해 파닥일 뿐&nbsp;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의 시간을 가질 때 우리는 흔히 촛불을 켠다. 그대에게 사랑을 고백할 때 뿐만 아니라 자신의 모습을 거울어 비추어볼 때도 촛불을.......]]></description>
							<pubDate>Thu Dec 31 19:47:40 KST 2009</pubDate>
							<tag><![CDATA[문학·책,사랑의어두운저편(창비시선308),남진우,시]]></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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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author>cognize</author>
							<category><![CDATA[사회]]></category>
							<title><![CDATA[주권시대의 정치경제적 신문읽기]]></title>
							<link>http://cognize.pe.kr/96503039</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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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신문 읽기의 혁명 2
					손석춘 지음 
					개마고원  2009.11.09
					평점 
				
		
	   
		
		
		
	&nbsp; 균형잡힌 지식인. 사람마다 꿈이 있고 희망이 있다. 그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것일 수도 있고 사회적인 것일 수도 있다. 균형을 잃지 않는 통찰력은 쉽게 얻어지지 않는다. 나로부터 시작해서 타자와 세계의 관계망을 인식해야 한다. 그것을 둘러싼 역사적 인과관계와 사회 현상에 대한 학습은 반드시 필요하다. 토대를 구축하고 나면 종횡무진 누빔과 가로지르기가 가능해질 것이다. 진정한 지식과 혜안은 하루 아침에 얻어지지 않으며 거시적인 관점은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선물.......]]></description>
							<pubDate>Mon Dec 28 22:32:03 KST 2009</pubDate>
							<tag><![CDATA[신문읽기의혁명2,손석춘]]></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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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author>cognize</author>
							<category><![CDATA[책갈피]]></category>
							<title><![CDATA[신문읽기의 혁명 2, 손석춘, 개마고원, 2009]]></title>
							<link>http://cognize.pe.kr/96501991</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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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당장 신문의 탄생부터 보자. 유럽의 왕정 아래서 세력을 키워가던 상공인들이 인쇄업과 제지업을 바탕으로 ‘개척’한 새로운 사업이 바로 ‘신문업’이다. - P. 31
&nbsp;
정치를 독점하던 왕과 귀족 계급에 맞서 상공인들은 신문을 ‘무기’로 시민혁명을 주도했다. 따라서 신문 자체를 정치현상이나 경제현상 어느 하나로 읽는 건 옳지 않다. 신문은 명백하게 ‘정치경제 현상’으로 지구상에 나타났고 지금도 그렇다. - P. 32
&nbsp;
흥미로운 사실은 신문의 정치경제적 성격을 확연하게 드러내주는 지면이 경제면이나 정치면이 아니라는 점이다. 독자들은 무심히 지나칠 수도 있지만, 신문의 모든 지면 아래를 당당히 차지하고 있는 광.......]]></description>
							<pubDate>Mon Dec 28 22:17:47 KST 2009</pubDate>
							<tag><![CDATA[]]></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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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author>cognize</author>
							<category><![CDATA[문학 ]]></category>
							<title><![CDATA[소박한 진실을 가려들을 수 있을까?]]></title>
							<link>http://cognize.pe.kr/96149139</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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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우아한 거짓말
					김려령 지음 
					창비  2009.11.20
					평점 
				
		
	   
		
		
		
	&nbsp; 친구 - 오래두고 사귄 벗. 영화 &lt;친구&gt;에서 준석과 동수처럼 적이 될 수도 있는 사이지만 대부분의 경우 친구는 추억의 섬에서 언제든 불러낼 수 있는 기억의 창고 같은 존재다.&nbsp; 이별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관계, 적당한 거리를 두고 그림자처럼 평생 함께 할 수 있는 관계가 친구다. 그래서 사람들은 사랑하는 사람보다 시간을 견디고 오래 곁에 있는 벗에게 말할 수 없는 신뢰를 갖는다. 허물없는 친구 두엇만 있으면 그렇게 사람이 그립지 않다. 숫자가 중요한 것이 아니.......]]></description>
							<pubDate>Wed Dec 23 20:31:14 KST 2009</pubDate>
							<tag><![CDATA[문학·책,우아한거짓말,김려령,소설]]></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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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author>cognize</author>
							<category><![CDATA[사회]]></category>
							<title><![CDATA[토론이 불가능한 대한민국에 대한 고찰]]></title>
							<link>http://cognize.pe.kr/9601653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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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나는 당신의 말할 권리를 지지한다
					정관용 지음 
					위즈덤하우스  2009.11.25
					평점 
				
		
	   
		
		
		
	&nbsp; ‘컵에 물이 반밖에 안 남았네’와 ‘컵에 물이 반이나 남았네’. 어렸을 때 긍정적인 사고방식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누군가에게 들었던 문장이다. 이 문장은 여전히 사용된다. 두 문장은 동일한 현상에 대한 서로 다른 시각을 보여준다. 반 ‘밖에’와 반 ‘이나’는 주관적 판단이다. 객관적으로 반이 남아있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지만 그것을 바라보는 태도에 따라 전혀 다른 삶이 전개된다. &nbsp; ‘밖에’는 불안하고 초조하다. 부정적 사고방.......]]></description>
							<pubDate>Mon Dec 21 21:22:12 KST 2009</pubDate>
							<tag><![CDATA[문학·책,나는당신의말할권리를지지한다,정관용]]></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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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author>cognize</author>
							<category><![CDATA[사회]]></category>
							<title><![CDATA[선택의 갈림길에 서 있는 지구]]></title>
							<link>http://cognize.pe.kr/95555086</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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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녹색성장의 유혹
					스탠 콕스 지음 | 추선영 옮김
					난장이  2009.01.12
					평점 
				
		
	   
		
		
		
	&nbsp; 혼자 자동차 타지 않기를 실천해 옮길 수 있을지 모르지만, 내년에 세운 유일한 계획 중 하나는 자전거 많이 이용하기다. 직장이 자전거로 출퇴근하기 적당한 거리에 있는데도 자동차를 포기하지 못하는 건 순전히 게으름 탓이다. ‘행복은 자전거를 타고 온다’는 이반 일리히의 말을 실천하려는 게 2010년의 계획이다. ‘책읽기는 실천이다, 지식은 실천이다’라고 외치면서도 지키지 못한 것들을 이제는 행동에 옮겨야 한다.&nbsp; 스탠 콕스의 &lt;녹색성장의 유혹.......]]></description>
							<pubDate>Tue Dec 15 21:04:22 KST 2009</pubDate>
							<tag><![CDATA[문학·책,녹색성장의유혹,스탠콕스]]></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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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author>cognize</author>
							<category><![CDATA[교육]]></category>
							<title><![CDATA[대한민국의 교실은 괜찮은가?]]></title>
							<link>http://cognize.pe.kr/95387448</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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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핀란드 교실 혁명
					후쿠타 세이지 지음 | 박재원 옮김
					비아북  2009.10.12
					평점 
				
		
	   
		
		
		
	직업선택의 십계- 월급이 적은 쪽을 택하라.- 내가 원하는 곳이 아니라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을 택하라.- 승진의 기회가 거의 없는 곳을 택하라.- 모든 것이 갖추어진 곳을 피하고 처음부터 시작해야 하는 황무지를 택하라.- 앞을 다투어 모여드는 곳은 절대 가지 마라. 아무도 가지 않는 곳으로 가라.- 장래성이 전혀 없다고 생각되는 곳으로 가라.- 사회적 존경 같은 건 바라볼 수 없는 곳으로 가라.- 한 가운데가 아니라 가장자리로 가라.- 부모나 아내나 약혼자가 결.......]]></description>
							<pubDate>Sun Dec 13 18:12:53 KST 2009</pubDate>
							<tag><![CDATA[문학·책,핀란드교실혁명,후쿠타세이지,박재원,윤지은]]></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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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author>cognize</author>
							<category><![CDATA[책갈피]]></category>
							<title><![CDATA[핀란드, 교실혁명, 후쿠타 세이지, 박재원 해설, 비아북, 200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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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시험을 향해 짜여진 교육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배울 것인지에 대해 규칙을 정해버리기 때문에 교육의 본래 목적인 능력향상을 제한하는 시스템으로 변질되어버린다. - P. 22
&nbsp;
“핀란드의 학교는 잘못하는 아이들을 끌어가긴 하지만 잘하는 아이들은 그냥 둡니다. 왜냐하면 잘하니까요.” 이것이 바로 핵심이다. 자율적으로 배우도록 키우면 아이들은 교사나 어른을 뛰어넘어 뻗어나간다. - P. 54
&nbsp;
우수한 학생들을 따로 모아놓고 가르쳐야만 제대로 수월성 교육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 오히려 득보다 실이 많다는 판단에 주목해야 한다. - P. 55
&nbsp;
다른 학생들의 희생을 요구하는 수월성 교육이 아니.......]]></description>
							<pubDate>Sun Dec 13 18:07:42 KST 2009</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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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author>cognize</author>
							<category><![CDATA[문학 ]]></category>
							<title><![CDATA[삶의 어느 한 때를 가리켜 인생이라고 할 뿐, 일평생이 인생은 아니다]]></title>
							<link>http://cognize.pe.kr/95177018</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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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구월의 이틀
					장정일 지음 
					랜덤하우스코리아  2009.11.06
					평점 
				
		
	   
		
		
		
	소나무숲과 길이 있는 곳그곳에 구월이 있다 소나무숲이오솔길을 감추고 있는 곳 구름이 나무 한 그루를 감추고 있는 곳 그곳에 비 내리는구월의 이틀이 있다- 류시화의 「구월의 이틀」중에서&nbsp; 나의 이틀은 언제였을까? 내 인생의 이틀은 지났을까? 아직도 오지 않은 것일까? 사람은 부모를 선택해서 태어날 수 없듯이 성인이 될 때까지 성장배경을 선택할 수 없다. 따라서 온전하게 자신의 선택과 의지로 인생을 산다고 볼 수 없다. 운명론적 세계관을 가진 건 아니지만 어쩌지 못.......]]></description>
							<pubDate>Thu Dec 10 22:26:44 KST 2009</pubDate>
							<tag><![CDATA[취미,문학·책,구월의이틀,장정일,소설]]></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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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author>cognize</author>
							<category><![CDATA[철학]]></category>
							<title><![CDATA[불행의 원인을 알고 행복의 길을 따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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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행복의 정복
					버트런드 러셀 지음 | 이순희 옮김
					사회평론  2005.01.05
					평점 
				
		
	   
		
		
		
	─사랑하는 것은 사랑을 받느니보다 행복하니라. 오늘도 나는 에메랄드 빛 하늘이 환히 내다뵈는 우체국 창문 앞에 와서 너에게 편지를 쓴다.&nbsp; ‘행복’이란 말이 내게 만들어준 이미지는 청마 유치환의 「행복」이라는 시의 첫 구절이다. 통영여중에서 그녀를 처음 본 순간 사랑에 빠진 청마. 딸 하나를 둔 채, 스물 한 살에 청상이 된 이영도를 사랑하게 된 청마. 그는 철벽같은 현실 앞에 좌절했을까? 건널 수 없는 강 같은 그리움에 행복했을까?&nbsp; ‘사랑하는.......]]></description>
							<pubDate>Sun Dec 06 19:17:32 KST 2009</pubDate>
							<tag><![CDATA[문학·책,행복의정복,버트런드러셀]]></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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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author>cognize</author>
							<category><![CDATA[책갈피]]></category>
							<title><![CDATA[행복의 정복, 버트런드 러셀, 이순희 옮김, 위즈덤하우스, 사회평론, 2009]]></title>
							<link>http://cognize.pe.kr/94875205</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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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행복한 인생이란 대부분 조용한 인생이다. 진정한 기쁨은 조용한 분위기 속에만 깃들기 때문이다. - P. 75
&nbsp;
사람을 상하게 하는 것은 과로라고 하지만, 실제로 사람을 상하게 하는 것은 과로가 아니라, 특정한 종류의 걱정이나 불안이다. - P. 82
&nbsp;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고 자신이 몸담고 있는 세상을 완전히 인식하면서 느끼는 행복이야말로 진정한 충족감을 주는 행복이다. - P. 119
결국에는 성공하지만, 처음에는 성공 여부를 불확실하게 만드는 어려움이 있어야만 성취의 기쁨이 뒤따른다. 마찬가지 이유에서, 자신의 능력을 지나치게 과대평가하지 않는 사람만이 행복을 느낄 수 있다. 자신을 과소평가하는 사람은.......]]></description>
							<pubDate>Sun Dec 06 19:13:01 KST 2009</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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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author>cognize</author>
							<category><![CDATA[인문 ]]></category>
							<title><![CDATA['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의 실증사례]]></title>
							<link>http://cognize.pe.kr/94682225</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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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청춘의 독서
					유시민 지음 
					웅진지식하우스  2009.10.27
					평점 
				
		
	   
		
		
		
	&nbsp; 김현의 『행복한 책읽기』와 『장정일의 독서일기』가 내 책읽기의 등대였다. 어떤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할 것인가의 방향을 제시한 것이 아니라 책을 읽는 과정과 방법을 배운 책이었다. 깊이와 넓이를 아우르는, 진지한 사유와 성찰이 밑바탕이 되는 책읽기의 세계는 내가 만난 어떤 세상보다도 매혹적이었으며 아름다웠다. &nbsp; 세상에는 책읽기의 고수가 많다. 하지만, 양과 질적인 측면에서 골고루 책읽기에 성공하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아 보인다. 책읽기에서 ‘성공’이.......]]></description>
							<pubDate>Thu Dec 03 22:11:21 KST 2009</pubDate>
							<tag><![CDATA[문학·책,청춘의독서,유시민]]></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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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author>cognize</author>
							<category><![CDATA[책갈피]]></category>
							<title><![CDATA[청춘의 독서, 유시민, 웅진지식하우스, 2009]]></title>
							<link>http://cognize.pe.kr/94681189</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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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지식인은 무엇으로 사는가. 리영희 선생은 말한다. 진실, 진리, 끝없는 성찰, 그리고 인식과 삶을 일치시키려는 신념과 지조. 진리를 위해 고난을 감수하는 용기. 지식인은 이런 것들과 더불어 산다. 선생의 글을 다시 읽으니 선생이 내게 묻는다. 너는 지식인이냐. 너는 무엇으로 사느냐. 너는 권력과 자본의 유혹 앞에서 얼마나 떳떳한 사람이었느냐. - P. 48
&nbsp;
&nbsp; 보수주의는 사회의 부유하고 명망 있는 사람들의 특징이기 때문에 영예로운 장식적 가치를 얻는다. 이것이 더 심화되면 우리의 관념 속에서는 보수적 견해를 고수하는 것은 당연히 존경받아야 할 대상으로 평가된다. (……) 보수주의는 상층계급의 특징이기 때문에 품.......]]></description>
							<pubDate>Thu Dec 03 21:57:58 KST 2009</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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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author>cognize</author>
							<category><![CDATA[문학 ]]></category>
							<title><![CDATA[절대로 한곳에 머물지 않는 자유]]></title>
							<link>http://cognize.pe.kr/94602108</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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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모래의 여자
					아베 코보 지음 | 김난주 옮김
					민음사  2001.11.10
					본문보기
					평점 
				
		
	   
		
		
		
	그러니까, 유동이 바로 모래의 생명이란 말입니다…… 절대로 한곳에 머물지 않는…… 물 속에서도 공기 속에서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그래서, 살아 있는 생물은 보통 모래 속에서 살아남지 못하는 것입니다…… - P. 32&nbsp; 자연은 영원히 예술의 고향이다. 안타까움과 그리움의 감정으로 자연을 바라보기도 하고 자연이 주는 경건함을 표현하는 예술은 어쩌면 수없이 반복되는 과거일 뿐이다. 내가 알고 있는 대상에 대한 가만히 생각해 보면 일반적인 편.......]]></description>
							<pubDate>Wed Dec 02 21:13:34 KST 2009</pubDate>
							<tag><![CDATA[문학·책,모래의여자,아베코보,소설]]></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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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author>cognize</author>
							<category><![CDATA[인문 ]]></category>
							<title><![CDATA[시대를 넘어 "그리스 귀신" 제대로 보는 법]]></title>
							<link>http://cognize.pe.kr/94382979</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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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그리스 귀신 죽이기
					박홍규 지음 
					생각의나무  2009.10.12
					평점 
				
		
	   
		
		
		
	&nbsp; 신화는 인간들의 꿈과 환상이 빚어낸 배설물이다. 자연은 두려움의 대상이었고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을 정도로 미래가 불안했던 시절에 사람들은 믿고 싶은 이야기가 필요했을 것이다. 고통스런 현실을 견뎌내거나 종교적 믿음을 위한 상징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졌을 것이다. 모든 부족 혹은 민족에게 신화는 자부심과 긍지를 만들어 주었고 후손들에게 경외감과 존경심을 갖게 해주었다. 실제 가능성을 생각해보지 않고 맹목적으로 즐길 수 있는 신화의 세계는 여전히 환상적.......]]></description>
							<pubDate>Sun Nov 29 19:05:27 KST 2009</pubDate>
							<tag><![CDATA[문학·책,교육·학문,그리스귀신죽이기,박홍규]]></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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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author>cognize</author>
							<category><![CDATA[책갈피]]></category>
							<title><![CDATA[그리스 귀신 죽이기, 박홍규, 생각의나무, 2009]]></title>
							<link>http://cognize.pe.kr/94380895</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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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이제 우리 민주주의에 필요한 사람은 그런 영웅이 전형적으로 나타나는 그리스 신화의 신들이 아니라 착하고 성실할 줄 아는 진정한 보통사람들, 즉 신화 밖의 평범한 존재들이다. 그들은 그리스 신화를 읽지 않아도 좋지만 꼭 그것을 읽는 경우에는 비판적으로 읽을 줄 알아야 한다. - P. 72
&nbsp;
고대 그리스 정형도상은 16세기 이후에는 기독교정신과 합쳐져 서양 근대의 권위 있는 전범이 됐고, 그 권위를 뒷받침한 것이 절대주의 시대에 서양 각국에 설립된 왕립아카데미였다. 그곳 교육의 기본은 고대 그리스 조각의 석고상을 모사하는 것으로 본고장인 서양에서는 19세기에 이미 없어졌는데도 21세기의 한국 미술교육까지 지배한다. -.......]]></description>
							<pubDate>Sun Nov 29 18:31:34 KST 2009</pubDate>
							<tag><![CDATA[]]></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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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author>cognize</author>
							<category><![CDATA[문학 ]]></category>
							<title><![CDATA[말할 수 있는 능력은 있지만 누구에게도 자신의 고통을 말하지 않는 존재]]></title>
							<link>http://cognize.pe.kr/94050242</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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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안녕, 엘레나
					김인숙 지음 
					창비  2009.10.05
					평점 
				
		
	   
		
		
		
	痛入骨髓.&nbsp; 고통이 뼈에 스민다는 한 마디가 진한 여운으로 남는다. 김인숙의 소설집 『안녕, 엘레나』에 수록된 단편 ‘조동옥, 파비안느’를 읽다가 ‘왼쪽 가슴 아래께에 온 통증’과 유사한 기분을 느꼈다. 이 단편은 엉뚱하게도 고려시대 수령옹주가 공녀로 바쳐지면서 어머니가 감당해야 했던 고통을 나타내는 말이었다. 사랑과 고통은 투명한 기름종이처럼 서로 스미고 겹친다. 한 몸으로 뒤엉켜 지독한 사랑은 감당할 수 없는 고통을 낳는다. 만남이 이루어지는 순간 이별을 걱정하듯.......]]></description>
							<pubDate>Tue Nov 24 23:03:22 KST 2009</pubDate>
							<tag><![CDATA[문학·책,안녕,엘레나,김인숙,소설,안녕,엘레나,안녕,엘레나]]></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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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author>cognize</author>
							<category><![CDATA[문학 ]]></category>
							<title><![CDATA[자연에서 인간의 모습을 돌아보다]]></title>
							<link>http://cognize.pe.kr/93899582</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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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소울 아프리카
					조세프 케셀 지음 | 유정애 옮김
					서교출판사  2009.08.30
					평점 
				
		
	   
		
		
		
	&nbsp; 사람이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하루에도 몇 번씩 그런 생각을 할 때가 있지만 몇 마디 말로 설명하거나 어떤 목적을 가지고 이야기할 수 없다. 사회적 지위, 재산, 명예를 얻기 위해 사는 사람도 있고 가족들과의 작은 행복, 사회의 변화, 예술적 성취, 타인에 대한 봉사, 신의 뜻을 이루기 위해 사는 사람도 있다. 그러면서도 항상 주위를 돌아보고 자신의 삶을 성찰하며 생존을 위한 몸부림에 힘겨워하기도 한다. 꿈과 현실 사이에서 방황하고 눈에 보이는 것과.......]]></description>
							<pubDate>Sun Nov 22 20:15:55 KST 2009</pubDate>
							<tag><![CDATA[문학·책,소울아프리카,조세프케셀,소설]]></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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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author>cognize</author>
							<category><![CDATA[심리]]></category>
							<title><![CDATA['실수'가 아닌 '실책'의 이유와 대책]]></title>
							<link>http://cognize.pe.kr/93776107</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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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생각의 함정
					자카리 쇼어 지음 | 임옥희 옮김
					에코의서재  2009.09.15
					평점 
				
		
	   
		
		
		
	&nbsp;지금 내가 사용하고 있는 아이디는 ‘cognize’이다. 인지하다, 인식하다는 의미를 가진 영어단어 ‘cognize’는 온라인에서 나의 지향점과 욕망을 드러낸다.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거나 또 다른 자아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을 반영하는 사람들의 아이디는 첫인상을 좌우한다. 아이디를 통해 우리는 직업, 나이, 성격, 취미, 꿈 등을 유추할 수 있다. 나의 아이디는 어떤 대상, 즉 사물이나 사건, 상황을 인식한다는 뜻인데 단순하게 안다는 것과는 다른 의미.......]]></description>
							<pubDate>Fri Nov 20 21:34:31 KST 2009</pubDate>
							<tag><![CDATA[문학·책,생각의함정,자카리쇼어,심리]]></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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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author>cognize</author>
							<category><![CDATA[책갈피]]></category>
							<title><![CDATA[생각의함정, 자카리 쇼어, 임옥희 옮김, 에코의 서재, 2009]]></title>
							<link>http://cognize.pe.kr/93775914</link>
							<guid>http://cognize.pe.kr/93775914</guid>
							<description><![CDATA[노출불안은 신중한 토론, 현명한 충고, 민주적 수단, 그리고 가장 근본적인 한 가지 요소로 인해 억제되었다. 바로 ‘상상력’이다. 한 주제, 한 범주 안에 속한 대상들 간의 다양한 차이를 식별해낼 수 있는 상상력, 이것이 바로 가장 중요한 마지막 요소였다. - P. 33노출불안의 희생자는 오류를 인정하고 시정하는 것이 나약함의 표시가 아니라 힘의 표시라는 점을 결코 이해하지 못한다. 현실 세계에서는 우를 범한 경우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는 사람이 정직하고 책임감 있고 현명한 사람으로 여겨진다는 사실을 망각하는 것이다. - P. 41인과관계의 혼란, 즉 원인혼란이란 복잡한 사건의 원인을 오인하는 것을 의미한다. 원인혼란은 종종 온.......]]></description>
							<pubDate>Fri Nov 20 21:32:11 KST 2009</pubDate>
							<tag><![CDATA[문학·책,취미]]></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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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author>cognize</author>
							<category><![CDATA[문학 ]]></category>
							<title><![CDATA[다가올 미래에 대한 '불편한 진실']]></title>
							<link>http://cognize.pe.kr/93431805</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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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카본 다이어리 2015
					새시 로이드 지음 | 고정아 옮김
					살림FRIENDS  2009.10.01
					평점 
				
		
	   
		
		
		
	&nbsp; 한 순간도 숨을 쉬지 않고 사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아무도 공기의 고마움을 모른다. 생존에 필수적인 요소이면서도 값을 지불하지 않은 것이 얼마나 많은가. 하지만 우리는 살아있는 모든 순간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기 어렵다. 그것은 끝없는 인간의 욕망 때문이다. 물과 공기, 비와 바람, 태양과 대지, 바다와 나무 등 자연 앞에 겸손할 줄 모르는 인간은 언제까지 그 오만함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인지 모르겠다.&nbsp; 불편한 진실을 외면한 채 하루하루.......]]></description>
							<pubDate>Sun Nov 15 22:13:00 KST 2009</pubDate>
							<tag><![CDATA[문학·책,카본다이어리2015,새시로이드,소설]]></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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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author>cognize</author>
							<category><![CDATA[문학 ]]></category>
							<title><![CDATA[당신이 내 희망의 전부이던 때가 있었다]]></title>
							<link>http://cognize.pe.kr/93065489</link>
							<guid>http://cognize.pe.kr/93065489</guid>
							<description><![CDATA[ 
	
		
			
			
				
					이별의 재구성
					안현미 지음 
					창비  2009.09.22
					평점 
				
		
	   
		
		
		
	시간들침묵에 대하여 묻는 아이에게 가장 아름다운 대답은 침묵이다시간에 대하여도 그렇다태백산으로 말라죽은 나무들을 보러 갔던 여름이 있었지요그때 앞서 걷던 당신의 뒷모습을 보면서 당신만큼 나이가 들면 나는 당신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 하였습니다이제 내가 그 나이만큼 되어 시간은 내게 당신 같은 사람이 되었냐고 묻고 있습니다. 나는 대답을 할 수 없어 말라죽은 나무 옆에서 말라죽어가는 나무를 쳐다보기만 합니다그러는 사이 바람은 안개를 부려놓았고 열일곱 걸음을 걸어가도 당.......]]></description>
							<pubDate>Tue Nov 10 21:56:13 KST 2009</pubDate>
							<tag><![CDATA[문학·책,이별의재구성,안현미,시]]></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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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cognize</author>
							<category><![CDATA[자기계발]]></category>
							<title><![CDATA[즐거운 직업은 좋은 성적이 만들어주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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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성적은 짧고 직업은 길다(직업에 관한 고찰 01)
					탁석산 지음 
					창비  2009.10.25
					평점 
				
		
		같이 읽으면 좋은 책
		준비가 알차면 직업이 즐겁다(직업에 관한 고찰 02) - 탁석산 지음 

	   
		
		
		
	&nbsp; “넌 꿈이 뭐니?”라고 물으면 아이들은 구체적인 직업을 말한다. 꿈은 인생의 목표다.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고민하지 않으면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이다. 궁극적으로 자신의 인생을 통해 실현하고 싶은 삶의 목적이자 과정을 말한다. 어떤 인생을 꿈꾼다는 것은 자신의 가치관과 세계관에 토대를 둔 희망이다. 추상적이지만 단순하게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정.......]]></description>
							<pubDate>Sun Nov 08 20:33:45 KST 2009</pubDate>
							<tag><![CDATA[문학·책,성적은짧고직업은길다(직업에관한고찰01),탁석산]]></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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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cognize</author>
							<category><![CDATA[문학 ]]></category>
							<title><![CDATA[나의 '기억의 빈자리'는 어디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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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기억의 빈자리(낮은산 키큰나무8)
					사라 윅스 지음 | 김선영 옮김
					낮은산  2009.09.25
					평점 
				
		
	   
		
		
		
	&nbsp; 사춘기 이전의 삶은 아득한 강 건너편에 있는 듯하다. 나는 누구이며 어떤 사람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이 시작되는 시기를 사춘기라고 한다면 세상과 타인에 대한 호기심만으로 가득한 시기를 유년시절이라고 할 수 있다. 유년시절은 나와 가족 그리고 세계와 끊임없이 충돌하지만 해법을 찾기 어렵고 어른들의 설명을 이해할 수도 없는 시기이다. 아니 이해는 하지만 공감할 수 없는 시기라고 해야겠다. 대체로 초등학교 시절까지가 여기에 해당한.......]]></description>
							<pubDate>Thu Nov 05 17:54:42 KST 2009</pubDate>
							<tag><![CDATA[문학·책,기억의빈자리(낮은산키큰나무8),사라윅스,소설]]></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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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cognize</author>
							<category><![CDATA[일상]]></category>
							<title><![CDATA[긴 터널의 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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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어둡고 힘겨운 터널을 빠져나온 느낌이다.
비무장지대를 탈출해서 민간인이 된 후 몇 년간 내 방을 지키던 대형포스터가 생각났다.
&nbsp; &nbsp;
연구수업을 끝마쳤으며,
힘겹게 싸워 온 논문을 마무리해서 심사용논문을 제출했고,
신종플루환자용 시험장 감독을 신청하고&nbsp;예방접종을 했다.
&lt;학교도서관저널&gt; 창간준비 1호가 나왔고,
단독저자로 세상에 처음 내 놓게 될 책 원고를 넘겨 출판사에서 편집중이다.
&nbsp;
올 한 해가 일단락 된 느낌이다.
아직도 펼쳐놓은 일들이 있고 계속해서 열심히 살아야겠지만,
힘겨운 자신과의 싸움을 끝내고 컴컴한 터널 밖으로 나온 듯하다.
&nbsp;
며칠 여행이라도 다녀오고.......]]></description>
							<pubDate>Wed Nov 04 20:47:27 KST 2009</pubDate>
							<tag><![CDATA[]]></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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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cognize</author>
							<category><![CDATA[세상이야기]]></category>
							<title><![CDATA[10대가 행복하려면 '없어져야 할' 다섯 가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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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10대가 행복하려면 '없어져야 할' 다섯 가지" 
[현장] 청소년단체, "'학생의 날' 80주년…인권은 바닥"
기사입력 2009-11-03 오후 3:33:34&nbsp; / 선명수 기자&nbsp;
&nbsp;
"2009년에만 우리 학교 학생 중 두 명이 자살했다. 한 명은 학교에서 떨어졌다. 우리 모두는 그 광경을 봤고, 우울했고, 슬펐다. 학교는 정신병원 같고 선생님은 우리를 감시한다. 교육 관련한 정책은 우리를 옭아맬 뿐, 우리를 위해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인권 운운하는 시대에서 나는 나에게 인권이란 게 주어지기는 했는지, 내가 인격적인 존재인지도 모르겠다. 내가 고 3이 될 때까지 자살하지 않고 살아있을지 죽어있을지 모르겠다.""두발 규제, 강제 야.......]]></description>
							<pubDate>Wed Nov 04 13:09:22 KST 2009</pubDate>
							<tag><![CDATA[]]></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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